[영천투데이=김효정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31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지리-세상을 잇다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북중등지리교과교육연구회 33주년을 맞아 기획되어 경북지역 중·고등학교 지리 교원들이 강원도 양구에서 제주도까지 현장 답사 중 촬영한 사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촬영한 사진은 수업, 사람, 자연이라는 소제목으로 구분해 전시하고 지리의 인문학적 시각으로 문화와 삶이 담긴 공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