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테스크]
지난달 26일 임고면 출신 정승표씨가 남다른 효행으로 주변인의 추천을 받아 지역 이만희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정 씨는 임고면 효리 정지영(80세)씨와 이순태(79세)씨의 3남으로 고향을 지킨 임고 토박이 효자 청년이다. 다른 이들과 달리 학업과 생업을 이유로 일찍 타지로 나가지 않고 묵묵히 고향에 남아 지금까지 양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오면서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있다.
현재 영동새마을금고 임고지점에 근무하고있는 정씨는 평소에도 금고를 이용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친절하게 응대하고 봉사하는 정신이 남달라 많은 칭찬을 듣는 젊은이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으로부터 효행표창을 받은 정승표씨는 “옛날부터 부모님이 조부모님께 하는 것처럼 모셨는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모님을 잘모시고 주변 어르신들에게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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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71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