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농어촌公 영천지사, 혹서기·우기대비 안전사고 ZERO!, 지속적 현장 점검
"하절기 불시 안전사고 발생가능성 높다"..."반드시 기본 지키는 현장" 강조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이관우)는 하절기 우기 대비 현장 안전에 대해 꾸준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지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현장 안전사고 제로(ZERO)를 위해 관리자 및 공사감독 등 1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가동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사는 이미 실시한 현장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지역개발사업,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등 총 14지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하절기 우기대비 관련 수방자재 구비 현황, 사면 붕괴 우려 여부, 현장 자재 및 현장정리, 폭염대비 근로자 쉼터 설치 등 주요 안전 점검 항목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건설현장, 신규 착공지구, 안전관리 취약지구는 자체 안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혹서기 및 우기에는 불시에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현장 담당자 및 근로자에게 "기본을 지키는 현장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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