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예천 곤충산업에 깊은 관심 나타내
6일 예천곤충축제장에 참석해 전재업 예천 부군수에 격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예천군의 곤충산업 미래 지향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배 의장은 지난 6일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개막한 SEMI 곤충엑스포 2022예천곤충축제에 도기욱, 이형식 예천 지역도의원과 함께 축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고 "예천의 곤충축제가 지역 미래 먹거리산업을 견인할 것을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배 의장은 또 전재업 부군수에게 도의회에서 마련한 격려품(쿨 넥밴딩)을 전달하고 "농림축산식품부까지 나서서 예천을 곤충산업 거점단지로 조성하는 만큼 道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배한철 의장은 또 "예천 지보면 매창리에 곤충원료 대량 생산, 가공, 유통 시설을 집적화한 거점단지 조성에도 의회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예천의 곤충산업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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