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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강미르 자매 국제대회 금메달 - 강보라(여자일반부 –49kg), 강미르(여자일반부 –46kg) 1위 차지
  • 기사등록 2022-08-17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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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 왼쪽부터 강미르선수, 강호동코치, 강보라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청 태권도단(감독 명재진)의 강보라․강미르 자매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이스라엘 람라에서 개최된 '2022 이스라엘오픈국제태권도대회(G-2)'에 출전해 두 선수가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보라 선수는 여자일반부 –49kg 결승에서 독일의 Kisskalt Supharada 선수를, 강미르 선수는 여자일반부 –46kg 결승에서 이스라엘의 Bayech Rivka 선수를 꺾으며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서 두 선수는 지난 6월 춘천에서 열린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를 획득해 올림픽 출전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두 선수는 2021년 말 열린 2022년 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획득한데 이어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 입상하여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보라 선수는 이번 대회에 이어 9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 출전으로 올림픽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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