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무상)는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다다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꿈이 자란多, 가슴이 뛴多, 선화 잘한多’라는 뜻을 지닌 ‘다다다 프로젝트’로 7560+운동실천학교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생활과 평생 스포츠 활동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7560+운동실천학교란? 일주일(7일)에 5일 이상 60분 이상(+) 운동을 하자는 의미로 운동량이 부족한 요즘 학생들에게 학교 안에서 운동할 기회를 주고 신체활동 참여로 습관을 형성해 건강체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체육수업과 연계해 스포츠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두가 주최자가 되어 트램플린, 미니 탁구, 미니 볼링 등 다양하고 색다른 스포츠 기구를 마련하여 운동을 생활화하고 그 외에도 랜덤 플레이 댄스, 우리끼리 사부작(신발과녁, 릴레이 제기차기, 넷볼, 굴려라! 볼링 한마당, 라디오 사연과 함께하는 버스킹)도 진행된다. 

한편 선화여자고등학교는 스포츠클럽 운영이 우수한 학교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