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
영천시재향군인회(회장 신성철) 남여회원 36명은 지난 19일 호국간성의 요람인 계룡대를 방문하여 안보 연수회 및 군 시설 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軍 역사를 뒤돌아보고,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회원 상호간 화합이 목적이다.
이날 재향군인는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계룡대에서 각 군별 영내투어를 거쳐 軍 기록전시관에서 군 역사를 재인식하고 반공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영내투어에 이어 회원들은 영내식당에서 병영식사 체험, 간이사격장 페인트탄약 사격체험 등으로 과거를 회상하며 군사체험 기회도 가졌다.
신성철 회장은 이날 계룡대 견학 후 회원들에게 "우리 재향군인회는 안보단체로 일반 시민들보다 더욱 안보의식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 최첨단 시설을 오늘 견학하였으므로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안보단체가 되도록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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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756○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