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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포츠] 강보라...연이은 세계대회 승전보,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 청신호 - 프랑스 파리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대회(G-6), 동메달
  • 기사등록 2022-09-05 2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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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프랑스 파리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대회(G-6), 동메달

 

▲ 오른쪽 끝이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선수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선수가 연일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발 승전보다. 


영천시체육회(회장 강봉규)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대회(G-6)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선수가 동메달의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강 선수는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미르 자매 선수로 이름이 더 알려져 있다. 자매 선수는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서 연이은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언니 보라 선수가 프랑스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대회(G-6)에서여자 -49kg급 경기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태국의 패니팍 옹파타나키트 선수에게 1:2로 패배하면서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지만 세계대회 메이져급 성적이다. 


이에따라 강보라 선수는 6월 열린 춘천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오픈대회, 8월에 열린 이스라엘오픈대회에 이어 세계대회 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면서 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대회에서 장준(한국체대/남자-58kg), 심재영(춘천시청/여자-49kg), 이아름(고양시청/-57kg) 선수는 예선에서 탈락했으나, 남민서(한국체대/여자-67kg) 선수는 은메달, 이다빈(서울시청/여자+67kg) 선수는 각각 2일차와 3일차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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