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 북안면 혜민복지재단 이의융 이사장 대통령 표창
사회복지 기여...코로나19 안정적 복지시설 환경조성에 증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소재 혜민복지재단 이의융 이사장이 이달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영천시가 전했다. (사진)
이의융 이사장은 1984년 서울정신요양원 시설장으로 입사하여 1988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서 사회복지법인 혜민재단을 설립, 산하에 4개 생활시설(노인, 정신질환, 중증장애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2015년 정신질환자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안정적 요양생활 환경조성과 요양서비스 증진,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설‘A’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의융 이사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시설격리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하는 등 시설 생활인보호 및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협력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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