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축산농협 김진수조합장이 7일 NH농협생명 『경북 농·축협 BEST CEO』에 선정됐다.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사진)

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농업인 농작업 안전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축협 조합장에 주어지는 농·축협 명예의 상징이다.

2019년 제21대 영천축산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된 후 김 조합장은 재임기간 동안 조합원 실익증대, 영천축산농협 건전경영으로 경제사업 활성화사업을 확대 추진해오면서 올해 8월에는 경북 농·축협 156개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했다.

김진수 조합장은“이번 BEST CEO 수상은 무엇보다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받은 상이다”며“지역사회의 디딤돌역할을 할 수 있는 영천축산농협이 되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