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단포초등학교(교장 서영진)는 학생의 진로 교육을 통해 자기 효능감과 목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15일 전교생 대상 ‘쇼콜라티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 전문 제작인으로 초콜릿을 만들고 디자인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일을 하는 직업군이다.
본 프로그램은 1차시 쇼콜라티에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비전제시, 2차시 초콜릿 디자인 실습로 학생 1인당 1키트의 실습재료를 마련하여 수업이 진행됐다.
이어 학교는 ‘로봇공학자’, ‘도예 체험’,‘목공예 체험’등의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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