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고경면 석계리 301-2에 메밀꽃이 만개해 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안)가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광객을 유인하고있다.
고경면 새마을부녀회는 국도 28호선 주변 이곳에 지난 8월1일 3,000여㎡의 들판에 메밀꽃밭을 조성했는데 벌써 꽃이 만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부녀회는 메밀밭 가장자리에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간이 포토존을 설치했다.
부녀회와 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