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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영천 가을행사 줄줄이...10월과 11월 각종행사·축제 포화 - 9월30일 영천강변공원서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20~60%) 할인
  • 기사등록 2022-09-23 2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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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영천축협, 9월30일 영천강변공원서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20~60%) 할인 판매


▲ 오는 30일부터 3일간 20~60%를 할인 판매하는 영천 명품한우 축제(왼쪽)과 10월 1일부터 개막하는 전국 최대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포스터(사진 구성 = 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이 가을축제로 들썩인다. 올해 19회째인 전국 최대 별빛축제가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보현산 일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왕평가요제와 영천문화예술제 등 10여 행사가 11월까지 줄줄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 이보다 앞서 오는 9월 30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동안에 영천축협에서 명품 한우구이 축제와 각종 체육행사는 물론 제10회 영천와인페스타(10월1일), 축산인 한마음대회(9월30일) 별빛축제 개막(10월1일)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 


또 10월 14일부터는 제20회 영천한약축제와 제21회 과일축제, 제48회 영천문화예술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및 각종 체육행사 등 휴일마다 이미 꽉 찾다. 이들 축제는 영천한의마을, 영천강변공원과 영천체육관 등 영천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달 27일 오후 1시에 전국노래자랑 영천시편 녹화방송이 영천강변공원에서 가을축제의 신호탄을 쏜다. 이어 30일부터는 3일간 지역 한우 먹거리 판매로 본격적인 행사 포문이 연다. 


영천축산농협(조합장 김진수)은 이날 강변공원에서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를 개최하고 한우 등심과 갈비살 및 불고기 등을 20~60%까지 할인해 먹거리로 가을 축제를 풍성하게 리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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