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가‘2022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70만원과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이다.
市 지적정보과(3명) 천경활, 박소영, 임민혁 팀은 27일 안동 그렌드호텔과 안동문화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해 정밀한 지적기술과 역량을 발휘해 이같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기술 습득과 측량 성과의 정확한 관리 및 토지 경계 분쟁 등 민원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市는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2018년 우수, 2019년 최우수 및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장비 운용능력과 기술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