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포은초등학교(교장 심선자) 취타대(미리내 소리사랑)는 지난 8일 대전 뿌리공원에서 개최된 <제13회 효문화 뿌리 축제>에 초청됐다.
이번 축제는 전국 문중이 모여 성씨를 알리는 ‘문중 퍼레이드’로 포문을 열었는데 포은초등학교 취타대의 행진이 퍼레이드의 첫 부분을 장식했다.
포은초 취타대는 2018년에 창단해 ‘미리내 소리사랑’이라는 팀명으로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도내 유일한 어린이 취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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