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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경북도, 독도수호의지 재 천명...독도칙령의 날 122주년
  • 기사등록 2022-10-25 1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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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


▲ 24일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수호 의지를 강력하게 천명하면서 ‘독도 7시 26분의 미래!’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는 경북환동해지역본부 김남일 본부장(사진=경북환동해지역본부 제공)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독도수호의지를 강력하게 재 다짐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일)는 24일 독도의 달을 맞아 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 특강을 실시하고, "독도를 문화예술의 섬,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번 특강은 독도의 군사적 가치와 국토·경제적 가치를 강조한 특강으로 우리 영토 수호의지를 재 천명한 것이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이날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 7시 26분의 미래!’라는 주제로 독도에 대한 과학적, 문화적,생태적 접근법과 독도에 관련된 기록 보존에 더 의미를 뒀다. 


한편, 이번 특강과 관련해 경북도는 도청 1층 전시관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독도칙령의 날 122주년을 기념하는 독도 관련 자료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 국민이 독도홍보대사가 돼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사랑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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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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