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영천시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5호 영천 목조각장 조병현 선생의 전승전'2020 함박웃음전'을 지난 1일부터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승전은 무형문화재 보유자 조병현 선생 외에 문하의 전수 장학생 이학성, 장호민, 정봉환, 김광언, 신환수, 김복연 등이 출품한 작품 30여 점을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예술창작스튜디오 1, 2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 1일부터 3일까지 오후 2시부터 목조각장의 시연도 관람할 수 있다.
영천 목조각장 조병현 선생은 1970년 목조각에 처음 입문후 1996년부터 영천시에 거주했고 2018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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