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인재양성원은 서울소재 '비상켐퍼스'를 주관업체로 선정해 2017년 방과후학교 지역 수강생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학년별 25명씩 125명이며 관내 재학 중인 예비중학교 2학년부터 예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6. 12. 2. ∼ 2016. 12. 15.까지 원서 접수하를 받는다. 선발 시험은 오는 12월 23일 영천인재양성원(영천시립도서관 4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으로 전체 합산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주관업체인 '비상켐퍼스'와 인재양성원은 비교과수업을 강화하고, 인터넷강의를 제공한다. 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명문대 입시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한다고 양성원은 설명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과 명품교육 도시 조성에 온 시민이 합심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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