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16일부터 환경오염 방지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500g)는 새 건전지 2개로, 폐종이팩(500g)은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준다.

폐건전지는 가드뮴, 수은등의 중금속 함유로 인해 매립이나 소각시 토양과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종이팩은 화장지 원료로 재활용가치가 높다.

市는 수거 효율성을 놑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홍보 전단지를 비치하고 각 아파트 등 엘리베이트에 홍부물을 부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