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24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재학생 85명이 내고장 문화바로알기 탐방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청년연합회(회장 윤진영)가 주관하고 관내 체험 명소(메모리얼파크 시가전, 보현산 댐 짚와이어)와 임고서원에서 체험활동을 실시 했다.
시는 로봇캠퍼스 대학생이 타 지역 출신이 많은 것으로 파악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영천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탐방을 마련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화산중학교와 성남여자중학교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회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