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 <사진=영천시청 제공>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은 코로나 이전 폭발적인 성원으로 인기리에 운영했던 보현산 천문과학 캠프를 오는 19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부터 운영하고 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며, 숙식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달 19일부터 각 캠프 시작이 4일전까지 각 회당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2023년 보현산 천문과학 캠프는 7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신청, 캠프 회차일, 일정 등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바로가기>

캠프 참석자는 천문에 관한 강연, 야간 천체관측, 주간 태양 관측, 천문과학관 관람, 천문전시 체험관 관람, 별자리판 만들기 등의 행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