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부시장에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 내정됐다. 현 김병삼 부시장의 교육파견으로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 조남월(趙南越)<사진> 국장이 1월1일자로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한다.
신임 조 부시장은 경북 상주 출신이며 1977년 9급 공채로 공무원에 입문해 지방행정주사와 사무관, 지방서기관을 거친 착실한 지방행정 전문통이며 근면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부시장은 지난 2013년 세종연구소, 영덕부군수와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3급 승진과 함께 영천시와 인연을 맺는다.
학력은 상주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경북대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역개발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59년 9월생인 조 신임 부시장은 올해 만 56세로 부인 최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으며 현재 거주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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