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자로 부임한 조남월(趙南越)<사진> 제15대 영천시 부시장이 2일 취임식과 함께 민생부터 챙기고 있다.
조 부시장은 2일 아침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AI예방 방역초소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 후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고 시가 밝혔다.
또 시는 신임 조 부시장은 3일(화)부터 곧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유기적 업무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및 시의회를 방문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 민생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조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모든 정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김영석 시장님의 강한 추진력과 직원들의 열정, 시민들의 지역사랑과 염원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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