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13일 오후 1시 6분께 경북 영천시 조교동 A 전기공사업체 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 지상 2층 철골조와 부속 건물 등 외벽과 창문 일부가 그을리고 변압기 15개가 소실됐다.
화재 발생 당시는 점심 시간으로 소방서와 인접한 거리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이날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20분만에 완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불은 공장 내부 보관 중이던 변압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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