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영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인 금호읍 마을 돌봄 터(센터장 우민 정)에 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돌봄 터에서는 현재 금호읍 관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아동들의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 후원금 기탁은 돌봄 터 개소 후 1호 후원금이다.
금호읍 마을 돌봄 터는 총 80억원의 예산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 지난해 연말 준공(개소)한 영천시 ‘금호읍 어울림 센터’에 지난달 12일 입주한 영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이다.
금호읍 어울림센터는 농어촌공사가 영천시로부터 사업을 수탁받아 복지회관, 금호읍 중심가로 정비, 금호 이야기길 조성, 금호강변 정비 등 SOC시설로 지난해 연말 준공했다.
나창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금빛마을 돌봄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ESG경영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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