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청도 지역구 4.10 총선 무소속 김장주 후보는 자신의 정치 자금 펀드 「시·군민의 힘 펀드」를 25일 자로 마감(종료)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9일 펀드 출시 후 7일 만인 이날 모금 목표액인 2억5500만원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사진)
김 후보는 "새로운 변화, 시·군민 화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2대 총선에서 시·군민과 함께 「투명한 정치자금을 통한 깨끗한 정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펀드란, 불특정 다수로부터 특정한 목표를 두고 돈을 모으는 행위다. 김 후보의 경우 4.10 총선이라는 특정 목표가 해소되면 원금에 일정 이율을 합산해 상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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