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여해 부스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람회에서 영천시는 올해로 21회째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를 주 슬로건으로 지역 특산물·볼거리·먹거리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자치단체, 유관기관 및 기업 등 115개 업체, 총 283개의 부스가 참여해 각 지역 대표축제 등 콘텐츠를 소개하고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토대마련의 취지로 각 홍보의 장으로 펼쳐졌다.
영천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이벤트 진행을 통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지역 관광지, 영천와인, 샤인머스켓빵 등 영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면서 참여객의 관심을 끌었다고 시가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영천의 매력을 기본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 관광 활성화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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