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영광학교(교장 고성환)는 5일 그림책으로 만나는 행복한 마음 2024학년도 방과후교실 장애인 독서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북교육청 금호도서관과 함께 운영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벌써 4년째로 장애 학생의 독서 및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오늘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14:35∼16:00까지 총 10회 문학, 고유 명절, 사랑, 상상력, 환경, 자아존중감, 철학, 희망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장애 학생의 독서 기회는 물론 문해력 및 이해력 향상, 긍정적 마음가짐, 자존감 향상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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