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회는 지난 9일부터 지역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의회에서 준비한 휴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를 격려했다.
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왔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위문 활동이 관내 주민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