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제공)

영천경찰서는 지역 시립문외센트럴 어린이집과 참빛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려서부터 교통법규를 생활화 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맞춤 체험형 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3~5세 두 곳 어린이집 어린이 60여 명이 대상이다. 체험형 교육 진행 후 포돌이 포순이 스티커, 순찰차 열쇠고리 등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교통 경찰관과 함께하는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안전 만화로 배우는 교통신호 지키기 등은 물론 보육교사 종사자에 대하여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영천署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 후에 포돌이 포순이 스티커, 순찰차 열쇠고리 등의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오용석 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