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김천시가 20일까지(19일부터) 이틀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제13회 김천 팜 & 컬쳐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김천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김천 시골(농촌)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과 멋을 보여기위해 마련됐다.
지역 크리에이터와 함께 기획한 이번 축제 주제는 ‘시고르 힙스터, 우리는 시골에 산다’로 정했다.
축제장은 ▲로컬파머존▲파머스마켓과체험존▲힐링존▲작은 공연장으로 구성해 시골풍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시장 그리고 감성 가득한 사진 명소와 함께 어린이 농산물 체험장과 반려동물 휴식 공간도 마련돼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골(농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축제로 많은 분이 오셔서 평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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