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북안면(면장 이병성)은 지난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사회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병성 북안면장 주재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의 안전과 효율성을 고려한 활동구역 선정 및 근무조 편성을 진행했으며, 관련 사업의 이해와 방향 등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사회사업에 참여하면서 안전에 대해 가볍게만 생각했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경각심을 가지며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적극 행정을 통해 원활한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