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농업기술센터 정재식 소장이 지난 2월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 “2017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본 산업대상 시상은 대한뉴스신문과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다이나믹 코리아, 시사매거진 2580 등의 언론사들이 연합해 주관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심사를 거쳐 공동으로 선정된다.
정재식 소장은 “최근 농업분야를 강타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쌀값 하락,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발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축산인들을 생각하면 농정추진 공직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업인, 돈 되는 농업 육성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396영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