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13일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느것으로 시작해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김관용 경북지사도 14일 대선 출마를 공식화 할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등록마감은 오는 15일까지다.
김 지사 측은 13일 미리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탄핵정국으로 한국 사회는 혼란과 분열로 치닫고 있다”면서 “이를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는 것이 지금 국민 모두의 여망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 경북의 정치와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경북도지사로서 간과할 수 없기에 자유한국당 대통령 경선에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전 10시 30분에는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신청을 마친 후 곧바로 11시 당사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공식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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