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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동차세 미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습체납은 강제 견인
  • 기사등록 2017-03-21 1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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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오는 22일 경북도 주관으로 ‘2017년 제1차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징수’ 계획에 따라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하는 권역별 합동징수에는 영천시 6명 및 포항시·경주시의 체납세 전담팀 6명 등 총12명의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체납세 징수 특별차량 4대를 투입해 시 전역에 걸쳐 활발한 징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대상은 단순 체납차량은 영치예고 및 납부독촉, 2회 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악성 고질·상습 체납차량(대포차 포함)은 인도 명령 후 강제견인으로 즉각 공매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권역별 합동 영치활동은 차량 탑재형 영치장비 및 세무담당 공무원 권역 내에 집중 투입하는 투망식 영치활동으로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효율적으로 영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납세자간 납세형평을 위해 엄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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