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56개소 원장을 비롯한 보육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인성이미지 나를 바꾸다!’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교육전문가 김금희 대표를 초빙해 보육교사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아동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강명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영유아기에 아이들의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열정으로 아이들을 더욱 사랑으로 보살피겠다.”고 했다.
하기태 행정자치국장 이날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보육교직원들의 근무여건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사진>
56개소의 어린이집에서 1,867명의 아동들을 보육하고 있는 영천시 보육교사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소양과 인성함양을 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된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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