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최무선과학관에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10:30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사전 예약없이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체험프로그램은 영천시 관내에 근무하는 과학교사들의 모임인 ‘천사모’에서 진행한다.
융합과학과 화학에 관련된 내용으로 ▶4월 22일 플레이기어 만들기 ▶5월 27일 에어로켓 시리즈 3종 ▶6월 24일 춤추는 시계 만들기 ▶7월 22일, 8월 26일에는 구슬아이스크림 만들기 ▶9월 23일 고백카 만들기 ▶마지막으로 10월 28일에는 나만의 롤러코스터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과학을 딱딱하게 생각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으나 최무선 과학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과학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유발해 어린이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데도 밑거름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하기태 행정자치국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만들기 등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과학을 배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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