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가 정부 조직기구 변경지침에 따라 '현장대응단이' 신설되고 인원도 3명이 더 증원되면서 직급도 새롭게 조정된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현행 행정기구는 3과 6담당 4안전센터 및 1구조구급 그리고 2대대는 변함이 없지만 1단(현장대응단)이 신설돼 현장 중심의 대응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때문에 소방서는 현장대응단이 신설되면 대응단장(령)으로 직급을 조정한다. 또 소방서는 이와 함께 하반기부터는 인력도 현재 154명에서 3명 증원돼 157명으로 늘어 더 양질의 소방행정 구현에 기여하게 된다. <170630 영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