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대창면은 지난 봄부터 정성껏 재배한 복숭아(선프레, 월봉, 수황 등) 조생종이 지난 6월 첫 출하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올해는 특히 긴 가뭄으로 인해 복숭아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었던 만큼 농민들은 출하시기를 맞이해 맛과 향이 탁월한 전국 최고의 대창복숭아가 제값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농협공판장 현재 복숭아 가격은 4.5kg 15,000원~23,000원선 정도로 작년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대창면의 복숭아 재배는 419농가 398ha로 전국 최대이며 당도가 높고 품종이 다양해 여름 내내 각양각색의 복숭아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70707 대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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