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천경찰서에서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올해 2분기 '베스트형사팀' 인증패를 수여받는 영천경찰서 형사1팀(팀장 김성곤, 왼쪽 첫번째)
[장지수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 형사1팀(팀장 김성곤)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는 올해 2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돼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인증패는 17일 영천경찰서에서 경북경찰청 형사과장이 직접 내려와 수여식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베스트 형사팀은 경북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급지별 중요범죄 검거지수 달성도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20회 수상팀 선정 중 영천경찰서 형사팀은 모두 11회 선정되는 등 우수 성과를 나타냈다.
영천경찰서 형사1팀은 ’17년 2분기 경북 일대 수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상가털이범 등 27회여 검거와 형사범 등 총 64건 71명을 검거하는 실적으로 이번에 베스트 형사팀에 올랐다.
심덕보 영천경찰서장은 "이번 수상과 함께 앞으로 영천이 더 안전한 사회, 더 행복한 시민 생활을 영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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