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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강변 등 수난사고 우려지역, 119시민수상구조대 집중 운영 - 내달 20일까지 매일 각 장소 고정배치 6명, 유동순찰 8명
  • 기사등록 2017-07-27 18: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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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임고강변공원과 단포교 등 영천지역 각 수변공원 등에 오는 8월20일까지 매일 6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돼 여름 피서철 시민 수난안전을 대비하게 된다.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폭염으로 물놀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내달 20일까지 집중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수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임고강변공원, 양항교, 단포교에서 주말․공휴일에만 운영하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성수기인 7월22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일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기간동안 매일 6명씩 수난구조요원을 고정배치하고 수변안전요원 8명이 조를 이루어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천소방서 우병옥 구조구급과장은 “본격적 피서가 시작된 만큼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0727 영천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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