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임명돼 8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조녹현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소장<사진>이 3일 오전 청송산림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개최되는 2017년 경북지역 청소년자원봉사자 1박2일 캠프에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 소장은 "봉사는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에서 이제 개인의 능력과 기술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이런 때 앞으로 여러분 같은 젊은 청년의 끼와 재능이 꼭 필요하다"고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캠프는 고령, 의성, 청송, 영천시 등 경북도내 4개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청년봉사자 140여명이 선발돼 1박2일동안 협동, 체험활동 등 교육일환의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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