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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대비 영천소방서 예찰활동 강화 - [이상무]서장 금호강 완산보와 금호 죽림사 등 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17-08-04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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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중인 가운데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가 지난 3일 지역 재난발생 예상지 예찰활동 및 안전점검에 나섰다.


영천소방서 이상무 서장은 지난 3일 오후 금호강 완산보와 금호 죽립사 일대 현장점검에서 ▲현장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수시 점검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소방인력 및 수방장비 긴급구조 대응태세 강화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강화 등 "풍수해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현재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사전 예찰이다.


이상무 영천소방서장은 직원들에게도 “강풍을 동반한 중형태풍 노루가 북상중이므로 거주지 주변 위해요소를 확인하라"고 당부하고 “영천소방서 역시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이 가진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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