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수) Wee센터 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 22명이 지난 26일 영천시 신령면 치산계곡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성이날 학생들은 성수기 동안 많은 휴가객들이 치산계곡을 찾아 휴가를 즐긴 후 남기고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하느 등 름답고 건강한 자연을 만들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최준백 학생은 이날 정화활동에 참가해 "자연이 깨끗해져서 보람됐다.”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치우지 않아도 될 것" 이라며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기로 다짐 했다.
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는 영천 관내 고등학생 5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170808영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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