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29일 농어촌공사 영천지사 내 북안면 유하리 북안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예정지 현장에 내려와 현황을 점검했다고 영천지사가 밝혔다.
공사 영천지사에 따르면 이번 정 사장이 살핀 사업예정지는 유하리 일원 용배수로 개거(겉도랑)6.6km 설치사업으로 시급한 구간은 공사 자체예산으로 우선 연말까지 시공을 하고 신규 지구지정 및 나머지 예산은 농해수위 간사로 있는 이만희 의원을 통해 예산지원을 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公사 관계자는 "앞서 시급한 구간은 우선 공사자체예산으로 시공하면 이만희 의원이 신규지구 지정 및 예산확보에 적극 지원키로 약속해 올 하반기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시행계획 승인 및 착공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정 승 공사사장은 상업예정지 현황을 살핀 후 영천지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이만희 의원과 긴밀한 유대와 협조로 북안지구 개보수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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