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김진호)는 1일 2017년 현안 사항 공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TALK”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공사 유한식 감사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국민들의 청렴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직원 개개인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사는 농어촌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래 성장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전 직원이 경영에 참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인의식을 가질 것도 당부했다.
청렴 교육 후,유 감사는 임고면 자호천권역 사업 현장을 방문해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권역단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171101 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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