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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다문화가족, 한국 추석명절 체험으로 가족애 느껴
  • 기사등록 2017-09-25 17:11:01
  • 수정 2017-09-25 1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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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다문화가정 25가족과 함께 지난 23풍성한 한가위 가족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 DGB사회공헌재단 'With You 봉사단'과 다문화센터 어깨동무 대학생 멘토링도 함께 참여했다.


풍성한 한가위 한 가족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떡하루의 전문가 지도를 통해 직접 송편도 만들고 전통 놀이 체험, 명절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지역 명절 의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


송편 만들기를 처음 해보는 최은순씨는 자녀와 함께 만드는 것이 처음이어서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고, With you 봉사단과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해 의미가 깊었다.”고 했다.


이번 행사로 이들은 한국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 문화 체험으로 지역민과 더 가깝게 느끼고 가족 간의 사랑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 <170925 교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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