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화남면사무소(면장 박종태) 직원 13명은 지난 7일 업무를 마치고 영천공설시장 내 주차장에 개관한 별빛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가졌다.
내고장 러브투어를 겸해 진행한 이번 영화 관람은 지난 10월12일에 개관한 별빛영화관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다.
별빛영화관은 영천공설시장 내 주차장(2층) 마련된 작은 영화관으로 매표소(스낵코너)와 상영관(1관)으로 작은 규모다. 최근 개봉된 최신영화를 상영하며 좌석·스크린·사운드 등 상영시스템이 여타 멀티플랙스 영화관 못지않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화남면 직원들은 영화관람 후 공설시장 내 국밥집을 찾아 저녁을 먹으며 별빛영화관과 관람영화에 대한 뒷이야기를 나누며 직원간 단합의 의미도 가졋다"고 전했다. <</span>171107 화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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