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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초등, 음악으로 아이들의 감성 개발과 뇌 발달 기회 잡았다. - 더존, 농촌 초등학교에 '뮤직큐' 음악프로그램 기부
  • 기사등록 2015-07-24 1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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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초등학교(교장 김태호)는 24일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 최성길)이 영천 자천초등학교에 음악교육 프로그램 ‘뮤직큐(MusIQ)’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뮤직큐(MusIQ)’는 캐나다 어드벤투스社가 개발한 음악&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생님 없이도 뮤직큐 프로그램과 디지털피아노만 있으면 혼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피아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700여개의 학교가 음악 정규과정으로 사용할 만큼 양질의 컨텐츠다.

 

음악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뇌에서 언어와 읽기 능력을 담당하는 부위가 발달했다는 미국 한 연구진의 발표가 국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데 ‘뮤직큐(MusIQ) 프로그램이 단순 음악적 재능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 함양,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IQ와 EQ 향상, 음악을 통한 통합적인 사고력 개발에 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더존의 ‘뮤직큐(MusIQ) 기부로 자천초등학교는 공교육을 통해 체계화된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특히, 악기를 접하기 힘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불균등한 교육 기회로 인한 제약도 극복하면서 학생들의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IT그룹은 지난 해 교육부와 사회공헌사업을 협약하여 이번에 자천초등학교에 1천만원 상당의 뮤직큐(MusIQ)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기부했다.

 

자천초등학교 김태호 교장은 ‘평등한 교육기회의 제공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이야 말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열어주는 일이다. 자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사회기부 프로그램과 적극 연계하여 배움을 원하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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