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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소방업체 부실시공이 시민 안전 위협한다" - 영천, 소방시설업체 관계자 간담회
  • 기사등록 2017-11-28 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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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지난 28일 오후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방시설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방시설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 방화시설의 완벽한 설계·시공 및 감리 수행, 부실공사·설계·감리 방지를 위한 청렴의식 강조, 소방민원업무 개선방향 및 건의사항 청취, 개정 소방관계법령 안내 등에대하여 논의됐다. 또 간담회 후 화재예방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무 영천소방서장은 “업체의 부실시공은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각종 소방시설 공사 시 소방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지역내 소방시설업체 는 총 30개소로 소방시설 설계업체 4개소, 소방시설 공사업체 21개소(전문 19, 일반2), 소방시설 감리업체 1개소, 방염처리업체 3개소, 소방시설 관리업체 1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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